부평과외[영어,수학,국어]

승무원 준비 하는데 과외 상담받고 시작했어요

같은대학교 나온 친구가 작년에 대한항공 승무원 합격하고

너무너무 부러워서 저도 학원가서 상담받고

가격에 좌절 했다가 그친구가 소개해준 쌤들하고 지금 과외 하고 있어요

  

현재 나이 25세 토익 720점 키 166  몸무게 ^^ 비밀이에요!!!

이렇게 해서 학원이랑 과외랑 상담도 한 6군데는 다녔어요 ㅠㅠ

친구소개해준쌤 30분 통화하고 가서 1시간정도 상담하고는

3월반 지금 열공중이에요!!!!!!!!!

 

제가 승무원 과외 이쌤들한테 받기로 한 결정적인 이유!!

이렇게 수업때마다 자료다 주시고

답변 만들기 쉽게 알려주신다는 부분이 정말 좋았어요^^

상담할 때 이런거 다 보여 주시더라구요

다른곳에는 정말 이런부분까지는 없었거든요 ^^



















승무원쌤이랑 아나운서쌤이랑 두분계셔서

각각 쌤들이랑 다른 수업 하고 있어요 ^^

아나운서쌤아랑은 보이스트레이닝,이미지메이킹,한국어답변만들기

승무원쌤이랑은 항공사에 관한 부분이랑 영어 ㅠ

 

같이 공부하는 친구들과 승무원 쌤이에요~!!!^^

얼굴 노출 민망하시다며 ^^

한반에 3명밖에 없어서

진짜 답변 만드는것도 꼼꼼히 봐주셔서

결정 잘한것 같아요!!! ^^













지금은 영어 숙제 검사 받는 중입니다~!!

영어 너무 어려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수정예 승무원 과외로  3명밖에 안되니까 같이 준비하는 친구들이랑도 금방 친해졌어요 ^^

이번주 일요일에도 모여서 스터디도 학고 숙제 같이 하기로 했어요 ^^

한달 지나고 나면 다른반 친구들과도 



6명 스터디 묶어 주신데요 ^^

앗.....제 종이가 날라가겠네요 ㅠㅠ



아나운서쌤은 다른 학원에 강사로도 나가시는

sbs 좋은아침출신 쌤이에요

 

승무원 과외 하신지는 3년정도 됐다고 들었어요!!

진짜 나만의 차별성있는 승무원 면접 답변!!^^

어떤건지 쌤을 통해서 알게 되었답니다!!



주말에 이번에 상반기 대한항공 승무원 합격생

만나서 축하파티 가신다는데 ㅠㅠㅠㅠㅠ

그분 엄청 부럽네요!!!!





강남역에서 진해되는

소수정예 승무원 과외 혹시 쌤 연락처

궁금하신 분들은

 









연락처 이거에요 ^^

다른곳에서 강사일도 하고 계셔서 성함은

영어 이름만!! ^^



함께 공부해서!!! 승무원과외!!!

열심히 받아서!!!

꼭 대한항공 승무원 합격!! 해서 우리 비행 같이 해요!!^^
어쩌다보니 초등학교 6학년 아이들 5명 수학과외를 맡았다. 그냥 일주일에 한번 하는거고 봉사활동 하다가 덜컥 맡게 된 거라 우여곡절 끝에 과외비는 좀 저렴하다;;
그래도 이왕 하는거 잘 해보려고 내일 두번째 수업을 준비하는데 이거 모 가르칠게 없다ㅡㅡ;;

엄마들이 일주일에 한번씩 두달 즉 8번 * 2시간 = 16시간의 수업으로 문제집 두권을 떼어달라고 책을 주셨다. 하나는 그냥 6학년 2학기 수학, 하나는 같은 내용의 경시대회 준비버전. 근데 6학년 2학기 수학의 내용이 크게

분수, 소수의 나눗셈 / 원, 원기둥 / 경우의 수 / 비

이게 전부여서 경시대회 문제라고 해도 크게 사고력을 요구하지 않는다. 그저 보통 수준의 문제보다 한두번 계산을 더 하게 만들거나 얕은 함정을 파놓는게 전부.

사실 이런것들은, 정말 혼자 문제풀면서 연습하는 수밖에 다른 방도가 없다고 생각한다;ㅁ;ㅁ;ㅁ;ㅁ; 문제 풀어보고, 답 보면서 틀린거 체크하고, 왜 틀렸는지 해답보고.... 반복반복.
과외선생님이 좀 유용하려면, 틀렸는데 해답을 봐도 이해가 안 가는 그런 문제들을 해석해줘야 하는데, 그러려면 예습으로 어려운 문제들을 다 풀어오라고 해야할 것 같고, 막상 그러자니 애들이 잘 해올것 같지도 않을 뿐더러 일주일에 한단원씩 풀어오기가 (문제집 두권을!) 사실 쉽지도 않고, 왠지 무책임해 보일것도 같고 그렇다;;;;
그렇다고 해서 그냥 나 몰라라 수업시간에 문제 몇개 골라서 풀어주기만 하는건 실질적으로 별로 도움이 될 것 같지 않다;; 문제를 읽어와서 한번이라도 생각해본 상태여야 이해가 가든지 말든지 할것 아냐;;;;

대학수업은 주로 이론 위주에다가 문제 풀이는 숙제로 하는데, 초등수학은 이론이 매우매우 간단하고, 이런 수준에서는 문제 풀이가 오히려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니까 수업하기가 매우 곤란하다.

사실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한다. 초등학교 수학에 과외가 필요하기나 한가ㅡㅡ;; 나도 초등학교 때 눈높이 수학을 해봤지만 매주 정해진 분량을 풀어야 한다는 게 너무 싫었고 잘 해내지도 못해서 몇개월만에 결국 끊어버렸다;;;; 젠장. 공부는 결국 스스로 하는거다;;;; 스스로 하다가 안될 경우에 엄마한테 부탁을 해서 과외를 찾든 학원을 찾든 해야지, 엄마들이 먼저 나서서 그룹을 짜고 교재를 정해서 과외선생을 붙이는 모양이란;;;; 애들은 고작 초등학생일 뿐인데!

아 어떻게 해야 좀 잘 가르쳐줄 수 있으려나+_+ 그래도 이왕 하는거 잘해주고 싶은데;;;;